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허투루 여기거나 흘려보내지 않고 흔적을 캐치하고 기록으로 남겨둔다.
미디어의 시대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촬영은 필수다.
그리고 그것을 혼자서만 간직하지 말고 어딘가로 옮겨둔다.
핸드폰에만 있는 정보말고
노트북으로 옮기고
웹상으로 옮긴다.
그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르는 일.
부지런히 퍼다 날라보자.
컨텐츠가 넘쳐난다.
그 안에서 어떻게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대량생산으로 찍어내는 시대.
그 안에서 하나의 감성만 추가해도 특별해 진다.
나만의 것이 있는. 사람들은 그 개인적인 이야기에 반응한다.
무엇보다 내가 재미있어야 오래할 수 있다.
나만의 컨텐츠.
그런데 그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기가 아닌.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숙제 같다.